새벽 2시. 체온계가 39.2도를 가리켰어요.
아기 몸이 뜨겁고 축 처졌어요. “응급실 가야 해!” 남편 깨워서 차 타고 병원 갔죠.
30분 기다려서 진료 받고 해열제 처방받고 왔어요. 결국 집에서도 할 수 있던 거였어요.
아기 열, 언제 병원 가야 하나요?
코메디닷컴에 따르면 생후 6개월 미만은 38도만 넘어도 바로 병원 가야 해요. 6개월 이상은 38.5도 이상, 또는 열이 5일 이상 지속되면 가세요. 열보다 아기 상태가 더 중요해요.
열이 나는 이유
몸속 바이러스랑 싸우는 거예요.
열 자체는 나쁜 게 아니에요. 몸의 방어 반응이에요.
| 체온 | 상태 | 대처 |
|---|---|---|
| 37.5~38도 | 미열 | 지켜보기 |
| 38~38.5도 | 열 | 해열제 |
| 38.5도 이상 | 고열 | 해열제+병원 |
제가 실수한 것들

찬물로 닦음
열 빨리 내리겠다고 찬물로 닦았어요.
🌿 “솔직히 제목 보고 들어왔잖아요 (근데 내용 쩜) 😎” 🌿
아기가 더 떨었어요. 오히려 체온 올라갔어요.
미지근한 물로 닦아야 해요.
옷 너무 벗김
열 내리겠다고 옷 다 벗겼어요.
아기가 추워서 떨었어요.
얇게 입히되, 떨면 안 돼요.
올바른 대처법
해열제 먹이기
타이레놀 (아세트아미노펜) 먹였어요.
3개월 이상부터 가능해요.
6~8시간 간격으로 먹여요.
미온수 마사지
미지근한 물에 수건 적셔요.
겨드랑이, 목, 사타구니 닦아줘요.
5~10분 정도 해요.
자주 묻는 질문
Q. 아기 열 몇 도부터 해열제 먹이나요?
38도 이상이면 먹이세요. 38도 이하는 지켜봐도 돼요. 아기가 힘들어하면 37.5도에도 먹일 수 있어요. Q. 해열제 얼마나 자주 먹이나요?
타이레놀은 6시간 간격, 부루펜은 8시간 간격이에요. 더 자주 먹이면 안 돼요. Q. 열 날 때 목욕시켜도 되나요?
미지근한 물로 짧게 하면 괜찮아요. 너무 오래 하면 체력 소모돼요. 열 떨어진 후에 하는 게 좋아요.
